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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피겨] '아쉬운 실수' 페어 김규은-감강찬, SP 42.93점

기사입력 2018.02.14 10:16 / 기사수정 2018.02.14 23:21


[엑스포츠뉴스 강릉, 조은혜 기자] 한국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김규은과 감강찬이 쇼트 프로그램을 마쳤다.

김규은-감강찬은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1.04점 구성점수(PCS) 22.89점에 감점 1점을 받으면서 총점 42.93점을 기록했다. 이튿날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는 16위까지 진출 가능하다.

김규은-감강찬의 시즌 베스트는 캐나다 어텀 클래식에서 기록했던 55.02점. 지난 9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기술점수(TES) 27.70점, 구성점수(PCS) 24.40점으로 총점 52.10점을 기록했던 김규은-감강찬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총 22개 조 중 가장 김규은-감강찬은 첫 번째 순서로 빙판에 올라 멕시코 영화 OST 'Historia De Un Amor'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더블 트위스트 리프트 무난하게 성공한 김규은-감강찬이었으나 이어진 스로 트리플 살코에서 김규은이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점프 실수 후 흔들린 김규은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이후 그룹3 리프트를 아름답게 연기한 김규은과 감강찬은 페어 콤비네이션 스핀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스텝 시퀀스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규은-감강찬은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로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고, 연기를 마무리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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