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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1승' 이동욱 감독 "라이트-송명기도 불펜 대기" [KS6:브리핑]

기사입력 2020.11.24 16:37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1승, 이동욱 감독은 7차전 선발을 예고하지 않았다.

이동욱 감독이 이끄는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선 NC는 이날 승리하면 그대로 시리즈를 끝내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된다. 선발투수로 1차전에서 맞붙었던 라울 알칸타라와 드류 루친스키가 재대결을 펼친다. 

-박민우의 상태는.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걸 보고 들어왔다. 상태 괜찮은 것 같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라인업은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권희동(좌익수) 순이다.

-알테어가 전진 배치됐다.
▲앞으로 이동시켰다. 알테어가 타이밍이 괜찮은 상황이다. 강진성과 바꿔서 배치했다. 3~4~5번에 초점을 맞추고 라인업을 구성했다.

-미출장 선수로 손정욱이 들어갔는데, 송명기, 라이트가의 불펜 등판 가능성이 있나.
▲일단 다 대기하라고 했다. 어제 라이트는 불펜 대기만 하고 몸을 풀진 않았다.

-중심타선이 쳐주니 경기 운영이 쉬울 듯하다.
▲꼭 쳐야할 선수들이다. 중심에 있는 선수들이 쳐야 막히지 않는다. 중심타자들이 해결하고 나면 그 주위의 선수들이 치기 훨씬 더 좋아지는 부분은 있다.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지만 구상한대로 마운드 운영이 되는 것 같나.
▲100%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선발에서 루친스키, 구창모, 송명기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야구가 잘 돼서 만족하고 있다. 불펜에서도 김진성이 좋고, 원종현으로 연결하는 부분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루친스키는 투구수 제한이 있나.
▲없다. 몸상태 찮은 걸로 들었고, 경기 상황을 보면서 조정을 들어가야 할 것 같다.

-구창모의 시리즈는 끝이 났다고 봐도 될까.
▲일단 오늘 경기는 미출장이고, 뒤는 지금은 생각하지 않겠다.

-모창민이 대타에서 좋은 활약 중인데, 대타, 대수비도 생각대로 되고 있나.
▲모창민 경험이 있는 선수라 그 경험을 믿고 준비 시켰다. 어제 이현승과의 맞대결이 좋았다. 왼손 투수 나오면 모창민을 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타점이 나왔다. 대타도 경험이 있어야 쓴다고 생각한다. 베테랑이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다. 

-3승 중 2승을 한 구창모, 송명기의 의미가 클 것 같다.
▲작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지고 3선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외국인 1,2선발도 있겠지만 결국 받치는 3,4선발이 어떤 역할을 해주냐에 따라 결정이 난다고 봤다. 구창모가 한 단계 올라섰고, 송명기가 우리의 계획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민우, 이명기에게 따로 주문한 부분은.
▲특별히 얘기한 건 없다. 두 선수 모두 원래 다 출루율이 좋은 친구들이다. 포스트시즌은 단기전이고, 이명기, 박민우의 연습 배팅을 보면서 괜찮아진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들의 출루가 되면 조금 더 득점 확률 높아지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차분히 경기장을 둘러보는 모습이었다. 1승이 남은 상황에서 들뜰 수 있는데.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연습 때의 웜업이다. 지금 선수들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선수들 몸상태를 알기 위해 한 바퀴 돌면서 관찰했다. 평소와 다름 없이 연습했고, 마치고 들어가는 걸 봤다. 

-김진성이 전 경기 출장인데. 
▲엊그제도 좋은 투구 내용을 봤다. 경기당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 집중해서 보고 있고, 떨어졌다는 느낌 들지 않았다. 사전에 준비를 잘한 거 같다. 준비하는 자세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7차전으로 갈 경우의 선발은.
▲가게 되면 말씀 드리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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