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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인생술집' 윤도현→하현우, 솔직 토크에 라이브까지…'꿀 조합'

기사입력 2018.07.13 00:50 / 기사수정 2018.07.13 16:33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윤도현, 이홍기, 하현우, 소유가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신규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한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소유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항상 건강이 염려된다. 20대 때 곡 작업에만 열중하다 보니 몸이 만신창이가 됐었다. 그때부터 각종 즙에 비타민까지 뭐든 챙겨 먹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윤도현은 "하현우는 뭐든지 과한 면이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타카'를 촬영하면서 내내 이런 얘기를 했다"며 "자기만 관리한다. 자기만 잘 살아야 되는 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타카로 가는 길'의 비화를 전했다. 윤도현은 "'이타카'는 하현우 때문에 만들어졌다. 하현우가 나를 캐스팅했다"며 "그런데 거짓말을 했더라. 제작진에게 내가 마치 너무 출연하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굴린 것처럼"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하현우는 "형님 안 하면 나도 안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홍기가 늦게 온 손님으로 합류해 비화를 이어갔다. "하현우가 너무 찡찡대더라. 성대모사도 할 수 있다. 제작진에게 '오늘은 쉬면 안 되냐. 목이 너무 안 좋다'고 했다. 본인이 하자고 해서 이 여행을 왔는데"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함께 출연했던 MC 김준현은 "정확하다. 명확한 표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 하현우는 "나는 원래 욕을 잘 안 하는데 이홍기가 나를 욕하게 만들었다"고 반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홍기가 위험한데 뒤에서 나를 밀고 똥침을 했다"며 "너무 당황해서 욕이 나오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홍기는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서로 장난을 많이 쳤다. 그래서 '이 정도 장난은 괜찮겠지'하고 했다. 욕을 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윤도현은 남북 합동 콘서트,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의 비화를 전했다. "마지막 곡이었던 '다시 만나요' 리허설 중에 북한 여가수에게 '서로 보면서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했는데 나한테 버럭 화를 내더라. 북한 여가수가 '내가 리허설하면서 얼마나 쳐다봤는데'라고 했다"며 "본 공연에서는 정말 많이 쳐다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평양냉면을 너무 기대했는데 냉면이 나오자마자 내가 노래할 차례가 된 거다. 그래서 무대로 나가서 '나는 나비'를 불렀다"며 "결국 평양냉면은 두 젓가락만 먹고 끝났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김준현이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함께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소유와 윤도현, 하현우가 'I Miss You'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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