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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콜' 김종국·황치열·UV·그레이&로꼬 '베스트 커플' 선정

기사입력 2018.06.22 21:36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종국 황치열 UV 그레이&로꼬 팀이 네 번째 프로젝트의 우승 팀이 됐다. 테마인 '레트로'를 완벽하게 무대에 재현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 '레트로'를 테마로 한 에일리 거미 정인, 비와이 태민, 김종국 황치열 UV 그레이&로꼬, 신승훈 에디킴, 김범수 수란 등 각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팀은 에일리 거미 정인이다. 거미는 에일리, 정인과 신곡 작업을 하며 "우리도 한 번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표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해본 기회가 없어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에일리는 "이 노래를 듣고 우리 매력에 안 빠질 수 없다. 현대판 드림걸즈"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드러난 이들의 무대는 완벽했다. 에일리 거미 정인은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이라는 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김종국은 "팝의 디바들이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던 것처럼 파워풀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와이는 "1등이다. 완벽했다. 굉장히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무대가 끝난 뒤 "너무 즐거웠다. 공연을 했다, 무대를 했다가 아닌 정말 재밌게 놀고 왔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거미는 "셋이서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너무 즐거웠다. 그 모습을 다 봐주신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했다. 

두 번째 무대는 1993년생 동갑내기 비와이 태민이 꾸몄다. 비와이와 태민은 신곡 회의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태민은 피노키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비와이는 영감을 얻은 듯 "어릴 때 순수했는데 이 세계에 와서 가면을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기잖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 '피노키오'(Pinocchio)를 완성했다.

비와이 태민의 '피노키오' 무대는 세련되고 트렌디했다. 무대를 감상하던 거미는 "무대를 안 보고 음악만 들어도 좋을 것 같다"고 좋아했다. 김종국은 태민의 춤을 언급하며 "역동적으로 추는 어떤 댄스보다도 더 섹시했고, 오랜만에 가수의 댄스를 보며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사자들도 만족스러운 무대였다. 비와이는 "'더콜'이 아니면 아이돌을 체험할 수 없잖나. 태민 덕분에 아이돌 바이브를 갖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 황치열 UV 그레이&로꼬는 최다 인원으로 무대에 올랐다. 북적북적한 만큼, 이들의 신곡 작업도 유쾌했다. 그레이는 작업 중 김종국에 대해 "근육만 대단한 게 아니라 대단한 가수인 걸 알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19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아깝지 않아'다. 

김종국, 황치열, 뮤지, 그레이, 로꼬 등 다섯 명이 꾸며낸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에일리는 "기분 좋아지는 음악이었다.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모타운 그룹들 있잖나. 그런 그룹들의 음악을 듣는 것 같아서 제일 공감이 많이 됐다"고 했다. 또 환희는 "외국 시상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무대는 신승훈과 에디킴이 올랐다. 하지만 무대 당일, 신승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신승훈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에디킴은 "작업 때부터 코피를 흘리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신승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신승훈은 "에디킴이 준비 열심히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걱정이 된다. 이 무대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멋있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모두의 걱정 속에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1970년대 디스코 펑크스타일의 '슈퍼스타'를 완벽하게 펼쳐냈다. 김범수는 "레전드 무대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에디킴에게 신승훈의 계보를 이어받은 영감, 감성들이 그대로 묻어 있더라. 시대는 다를지 몰라도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신승훈은 천재 프로듀서"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김범수 수란이 무대에 올랐다. 김범수와 수란은 '꾸러기'라는 곡을 선보였는데, 수란 모양의 미러볼이 처음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곳에서 등장한 수란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등장한 김범수 또한 완벽한 레트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와이는 "수란의 프로듀싱 능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커플은 김종국 황치열 UV 그레이&로꼬 팀이었다. 김종국은 "화합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 같다"며 "그레이&로꼬에게 감사하다. 레트로라는 주제를 가장 잘 해석해서 장르를 잘 선택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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