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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격수 "제공권에 자신…한국에 타격 입힐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6.14 10:53 / 기사수정 2018.06.14 10:54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스웨덴 공격수들이 한국전 승리를 자신했다.

14일(한국시각) 스웨덴 일간지 '예테보리스 포스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공격수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과 욘 구이데티(알라베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베리는 "한국은 공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좋은 팀이다. 작고 재치있는 선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볼 수 없다"며 "우리는 제공권을 활용해 공을 따낼 수 있다. 역습을 해야 할 때와 공 소유에 집중할 때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컬러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구이데티 역시 제공권을 강조했다. 구이데티는 "한국이 직접적인 약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강점이 많다"며 공중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축구에서는 90%의 골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온다"며 "강력한 제공권을 앞세워 공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면 한국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의 공격수는 모두 180cm이 넘는 장신으로 북유럽 특유의 단단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장신의 센터백들까지 공격에 가담하면 더 위협적인 공중볼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조로운 패턴의 공격으로 플랜 B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공권 능력을 당당하게 자랑한 스웨덴 대표팀을 상대로 신태용 감독이 어떤 묘수를 들고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국과 스웨덴의 조별리그 1차전은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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