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리턴' 촬영으로 '치인트' 홍보 자주 참여 못해 미안"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 인더 트랩'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웅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치즈 인더 트랩'의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치즈 인더 트랩'을 함께한 배우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영화 촬영으로 돈독해진 사이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박기웅은 사진과 함께 "3월 14일! 치인트 대개봉!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턴 촬영으로 홍보에 자꾸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영화 홍보에 자주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 미안함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치즈 인더 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오늘(14일) 개봉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기웅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