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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행소녀' 이태임, 집순이에 게임까지… 여배우의 반전일상

기사입력 2017.11.14 00:50 / 기사수정 2017.11.14 00:51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태임이 집순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비혼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은 집에서 소리를 지르며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거기서 둘째 공주인 리건 역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며 "무대에 서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연기력을 조금이나마 인정받고 싶었다"고 도전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자신의 연기 연습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으려고 했던 이태임은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는 기계치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태임은 예사롭지 않은 실력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임에서 만렙이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며 "사람들과 함께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겨룬다는 게 즐겁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말로만 듣던 만렙이다"며 "지금까지 가장 활기차 보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이태임은 요가부터 네일아트까지 모든 일을 침실에서 해결하며 집순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집에 가장 오래 있었던 기간에 대해 "과거 한 달 동안 집에 있던 적도 있다. 집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었다.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써도 다 알아보시고 그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 마스크랑 모자까지 다 쓰고 대학로에 연습을 하러 가고 있는데 학생 두 명이 지나가면서 갑자기 '비호감, 재수 없어'라고 했다"라며 "그대로 서서 어떻게 해야 되지 생각했다. 너무 당황스럽더라. 이제 함부로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걸 나 스스로 용납을 못하겠더라"고 안타까운 일화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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