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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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지한, FA시장 나왔다…윌엔터와 계약 만료

기사입력 2017.06.05 16:43 / 기사수정 2017.06.05 16: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한이 FA 시장에 나왔다.

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지한은 5월 말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김지한은 2013년부터 윌 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고 활동했다.

이에 대해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지한과 재계약을 놓고 이야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한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한성별곡',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 '내인생의 황금기', '애정만만세', '닥터진', '기황후', '개과천선'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주인공 한석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풍부한 감정을 보여줬다.

'황금주머니'부터 진이한이라는 기존 예명을 김지한으로 변경해 활동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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