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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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마음의소리' 시즌2, 제안받은 적 없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1.13 10:08 / 기사수정 2017.01.13 10: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광수 측이 '마음의 소리' 시즌2 출연을 제안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광수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즌2 출연을 제안 받은 적도, 논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마음의 소리' 시즌2의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됐다며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이 시즌2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KBS 측과 이광수 측 모두 시즌2의 편성과 출연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으로, 웹과 TV버전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13일 특별판이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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