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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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재혼 안 해" 결심

기사입력 2016.04.23 20:42 / 기사수정 2016.04.23 20:4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각각 재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이신욱(장용)에게 "재혼은 안 할 거예요. 아이들한테 할 짓도 아니고 장인어른하고 장모님한테도 그렇고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신욱은 "그쪽도 아냐. 네 생각이 그렇다는 거"라며 물었고, 이상태는 "그 사람도 재혼 생각은 안 하고 있을 거예요"라며 못 박았다.

같은 시각 안미정 역시 장순애(성병숙)에게 "그 사람이 원한다고 해도 난 안 해. 우리 애들한테 새아빠? 싫어. 나 이혼한 것만으로 충분히 미안해. 새아빠에 의붓 형제까지 감당하게 해야 해? 난 재혼 절대로 안 할 거니까 할머니도 그런 생각 버려요"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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