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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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최정원, 26일 국악 토크 콘서트 올라

기사입력 2016.04.19 08:57 / 기사수정 2016.04.19 08: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국립국악원 무대에 오른다.

최정원은 26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의 브런치 국악 토크콘서트 ‘다담’의 4월 무대에 이야기 손님으로 무대에 오른다. 

방송인 박정숙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다담’ 공연에서는 ‘내 인생의 노래’라는 주제로 뮤지컬 외길 인생 28년차 배우 최정원의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딸과 아내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건강 스트레칭, 발성법 등 활기찬 뮤지컬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을 직접 선보이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뮤지컬 메들리'와 맘마미아의 '댄싱퀸'도 들려줄 계획이다.

국악연주그룹 조이앙상블도 함께 무대에 올라 뮤지컬 '맘마미아'의 '허니 허니'와 '서편제'의 '살다보면' 등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들을 연주한다.

‘다담’은 주부들의 오전 시간을 활용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80분 동안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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