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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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회사 선후배로 첫 만남

기사입력 2016.02.20 20:5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과 안재욱이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첫 방송된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가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카달로그 인쇄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담당 직원은 안미정과 만나는 중이었고, 안미정은 "누군 안 겪어봤어? 고양이발이라도 빌려야 할 판인데 어떻게 모른척 해"라며 따라나섰다.

특히 안미정은 이상태와 직원들에게 "내일 출근하기로 한 안미정 대리입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상태는 라벨지가 2시간 뒤에 온다는 말에 "2시간 동안 라벨지만 기다려야 하는 거야?"라며 곤란해했다.

안미정은 "인쇄가 잘못된 페이지라도 펴놓으면 됩니다"라며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직원들은 안미정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이후 안미정은 아이 셋을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재혼로맨스를 필두로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한 명랑하고 따뜻한 작품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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