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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종영②] 제2의 로이킴 아닌 케빈오의 시작

기사입력 2015.11.20 01:39 / 기사수정 2015.11.20 01:43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케빈오가 '슈퍼스타K7' 최후의 1인이 됐다.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코러스 여신 천단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여곡절 끝에 생방송 진출 티켓을 얻고, 이를 발판 삼아 결승까지 진출한 천단비와 달리 케빈오는 내내 순탄한 길을 걸었다. 훈훈한 외모에 달콤한 중저음, 그리고 기타 연주로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케빈오는 자밀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일약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샀고, 이러한 과정에서 생긴 팬덤은 그의 강점으로 자리 잡았다. 윤종신, 성시경은 "음반을 제작할 때가 됐다"고 연일 감탄했다.

결승전도 다르지 않았다. 자작곡인 'Blue Dream', 신승훈이 작곡한 '꿈이 되어'를 부르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능력과 결승전에서도 추구하는 음악을 선택하는 배짱은 높은 점수를 유도했다. 

윤종신은 케빈오가 지향하는 음악이 대중에게 낯설더라도, 고집있게 나갈 것을 충고했고, 김범수와 성시경은 앞으로 좋은 음악을 했으면 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음악적인 성향과 외모 등으로 로이킴과 비견돼 왔던 케빈오는 제1의 케빈오가 되기 위한 출발선에 섰다. 

케빈오는 5억원의 상금과 재규어 EX, 초호화 음반 발매, 2015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을 제공 받는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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