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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김완선, 인테리어부터 접시 아트까지…댄싱퀸의 반전

기사입력 2020.03.30 07:49 / 기사수정 2020.03.30 07: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원한 가요계의 디바 김완선이 중고 거래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 세련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올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김완선의 집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 한 것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나는 공간마다 카페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감성이 살아 있는 것은 물론 놓여 있는 소품마저도 집주인의 우아한 취향을 닮아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린 그릇, 자신의 화보를 보고 그린 그림 등 집안 곳곳에서 김완선의 천부적 예술 감각이 묻어 있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릇을 굽는 게 취미라는 판매 요정 장윤정과 콜라보를 제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어머나'라는 브랜드를 창업하라고 조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완선의 중고 물품들도 하나같이 주인처럼 독특한 개성을 자랑했다. 오직 김완선만이 소화 가능한 무대 의상에 캔들 홀더, 옷처럼 입는 침낭 등 보통 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물건들이 흥미를 안겼다.

이렇게 범상치 않은 의뢰인 김완선의 중고 물건들을 골라잡은 판매 요정들은 하나라도 먼저 팔기 위한 총성 없는 판매 전쟁을 펼쳤다. 게다가 서장훈은 "오늘 독을 품었다"며 서슬 퍼런 각오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완선이 즉석에서 바로 보고 따라 춘 춤을 보고 가수와 노래를 맞히는 상품권 쟁탈전 게임이 펼쳐졌다. 그녀는 레드벨벳, 엑소, 선미에 이르기까지 아이돌들의 춤을 단 한번만 보고도 정확히 따라해 과연 댄싱퀸이라는 찬사가 절로 터져 나오게 했다.

계속해서 장윤정이 제일 먼저 티메이커를 팔고 서장훈이 침낭을 판 동점의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동점일 경우 판매 가격이 높은 쪽이 승자가 되는 룰에 따라 서장훈이 판매왕의 자리를 차지, 배지 3개로 독주 체제를 이어나가게 됐다.

마지막으로 김완선은 "이런 중고 거래가 이렇게 활발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버리기는 아까운 새 건데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게 많다. 나도 이런 중고거래를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중고거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주 빽가 편부터 도입된 방송 중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시청자들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거래 방식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바 있다. 이날 역시 방송이 끝나고 난 후 물건을 구입하려는 이들의 참여가 줄을 이으며 '유랑마켓'이 지닌 참된 의미에 힘을 실어줬다.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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