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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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더위 속 계속된 '특타' …정범모 외 3명

기사입력 2015.07.30 16:43 / 기사수정 2015.07.30 16:4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두산에 6점차 패배 이후 한화 이글스의 특타 버스는 오늘도 출발했다. 

한화 이글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을 갖는다. 이번 잠실 3연전 각각 1승과 1패씩을 나눠가진 두 팀이다.

전날 5회말 6실점을 하면서 한 번에 무너졌단 한화였다. 1회초 1점을 낸 이후 한화의 타선이 침묵하면서 반등의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위닝시리즈의 향방은 이날 갈린다. 무더위 속 특타를 멈추지 않는 이유다. 이날 명단에는 정범모, 이성열, 송주호, 신성현 등 하위타선의 타자들이 포함됐다. 특타버스는 어김없이 2시 20분경 경기고를 향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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