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7:09

헬로 키티, 고양이 아닌 소녀…누리꾼 충격 "동심 사라진 기분"

기사입력 2014.08.30 15:49 / 기사수정 2014.08.30 15:49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소녀로 밝혀졌다.(해당 기사 연관 없음) ⓒ 성유리 페이스북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소녀로 밝혀졌다.(해당 기사 연관 없음) ⓒ 성유리 페이스북


▲ 헬로 키티 고양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헬로 키티의 제작사인 일본 산리오사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산리오사는 헬로 키티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쾌활하고 행복한 소녀라고 설명했다. 지난 1974년 탄생한 헬로 키티는 그동안 동그란 얼굴과 양 볼에 난 세 가닥의 털 때문에 고양이로 여겨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소녀는 귀밑 털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 "실제 이름은 키티 화이트이고 1974년 11월 1일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서 태어났다. 혈액형은 A형"이라고 덧붙였다.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라는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은 "헬로 키티, 고양이가 아니라니 충격적이네", "헬로 키티, 고양이 아니라니 말도 안돼 ", "헬로 키티, 고양이가 아니라니 동심이 사라지는 기분", "헬로 키티, 고양이 아닌 소녀였다니 놀랍네", "헬로 키티, 고양이 아닌 소녀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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