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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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치어리더 이아영, MLB 서울시리즈 듀얼 볼캡 쓰고 '활짝'

기사입력 2024.03.18 09:25 / 기사수정 2024.03.18 09:2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이아영이 특별 주문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모자를 소개했다.

이아영은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MLB 구단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가 모두 새겨진 모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메이저리그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를 개최해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간의 공식 개막 2연전을 연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아영은 "Mlb 서울시리즈 듀얼로고 볼캡"이라며 "오늘 쓰려고 들고 나왔다가 스튜디오에 놔두고 왔지 뭐야"라며 서울시리즈 기념으로 특별 주문한 모자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1992년생으로 모델 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아영은 2015년 데뷔해 현재 NC다이노스, 경남FC,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원주DB 프로미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농구 T1 리그 팀인 '타이완 비어 레오파드'와 계약해서 대만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한 릴스 영상 조회수가 1억 9천만뷰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아영 SNS,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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