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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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리얼 하드캐리' T1, 3세트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대1' [LCK 플옵]

기사입력 2021.04.01 19:5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이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 대 DRX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했다.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가 등장했다.

3세트에서 T1이 블루 진영 DRX가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T1은 이렐리아, 우디르, 트페, 이즈리얼, 갈리오를 픽했다. DRX는 나르, 헤카림, 오리아나, 트리스타나, 알리스타를 골랐다.

3분 킹겐이 칸나를 솔킬내면서 탑 차이를 만들었다. 4분 봇에서 싸움이 열렸고 테디가 베카를 잡았다. 6분 T1은 봇 다이브를 설계하며 바오, 베카를 끊었다.

8분 표식은 탑 주도권을 활용, 첫 전령을 시도했지만 칸나가 저지했고 T1이 결국 전령을 가져갔다. 10분 칸나는 킹겐을 솔킬, 표식에게 죽었지만 커즈와 페이커가 표식을 마무리했다.

12분 탑에서 전투가 열렸고 솔카의 합류로 칸나가 죽었다. 14분 잘 큰 테디는 탑 1차를 날렸다. 16분 커즈는 두 번째 전령을 쳤고 표식이 스틸에 성공했지만 한타에서 T1이 대승을 거뒀다.

17분 T1은 미드 1차와 두 번째 화염용을 챙겼다. 20분 페이커는 탑에서 솔카를 잡았고 킬스코어를 8대 3으로 벌렸다. 이어 T1은 바론을 시도, 가볍게 바론을 가져갔다. 

21분 T1은 바론 버프를 활용하며 미드 봇, 2차를 날렸다. 이어 T1은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 봇으로 회전하며 봇 억제기도 밀어냈다. 추가로 T1은 세 번째 대지용까지 먹었다.

24분 표식이 이니시를 걸면서 시작된 한타, DRX가 잘 큰 페이커와 테디를 끊어냈다. 26분 DRX는 뭉쳐서 시야장악을 시도하는 케리아를 잡았다. 

27분 두 번째 바론이 나왔고 DRX가 먼저 바론을 치면서 한타를 열었다. 이때 T1의 대처가 완벽했고 에이스를 띄우며 게임을 그대로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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