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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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대' 노래방에 간 이준혁, 이유비 위한 탬버린 연주 선보였다

기사입력 2018.05.01 22:20 / 기사수정 2018.05.01 22:3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그대' 이준혁이 이유비의 기쁨조가 됐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12회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CPR로 사람을 살렸다.

이날 병원 내 CPR 콘테스트에 참석한 우보영은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시 콘테스트장을 벗어났고, 청소를 하던 청소부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자 곧바로 CPR을 시작했다. 이 일로 우보영의 팀은 CPR에 가산점을 받게 되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게 됐다.

이후 예재욱은 동료들과 함께 축하파티에 가게 됐다. 1위를 한 기념으로 축배를 제안한 예재욱의 모습을 본 동료들은 낯선 그의 반응에 의아하다는 눈빛을 보냈고,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중 우보영의 모습을 클로즈업해서 보는 예재욱을 본 양명철(서현철)과 박시원(김재범)은 예재욱의 연애를 확신했다.

특히 예재욱은 우보영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자 홀로 그녀의 곁에 서서 탬버린을 흔들었고, 그 모습을 본 동료들은 적응이 되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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