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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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선을넘는녀석들' 이시영, 피라미드 계단도 거뜬 '선두'

기사입력 2018.04.07 07:20 / 기사수정 2018.04.07 01: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을 주도했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2회에서는 멕시코에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멕시코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 김구라와 설민석은 길게 줄 서 있는 또르따 맛집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들이 아침을 먹는 사이 크리스티안이 등장했다. 크리스티안은 전날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 투어를 같이 하기로 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멤버들은 떼오띠우아깐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생애 첫 피라미드 방문에 "너무 신난다. 어린 시절 막연하게 피라미드를 발굴하는 학자를 꿈꿨는데, 제 눈으로 본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 중 크리스타안이 멕시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김구라가 계속 먹고 싶어 했던 현지 콜라를 먹기도. 김구라는 "바디감이 풍부하다"라고 했지만, 타일러는 "똑같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멕시코 피라미드에 도착했다. 눈에 피라미드가 담기자 멤버들은 감탄했지만, 248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김구라, 설민석, 크리스티안, 타일러는 금방 지쳤지만, 이시영은 끄떡없었다. 이시영은 가장 먼저 꼭대기에 도착했다.

다음 코스는 이시영, 설민석과 타일러, 크리스티안, 김구라로 나뉘어 움직였다. 이시영과 설민석은 프리다 칼로 박물관에서 작품에 푹 빠져들었고, 나머지 세 사람은 흥겨운 뱃놀이를 했다. 

한편 멕시코에 도착한 유병재는 스페인어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대답을 알아듣지 못해 쩔쩔 맸다. 유병재는 "죄송하다"라는 말을 계속하며 숙소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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