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리뷰] '서프라이즈' 126개 인격 다중인격자에 머리없는 유령까지 '실화'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MBC

▲프로그램명: 서프라이즈

▲방영일시: 12일 오전 10시 40분

Ⅰ. 그녀의 기억

1992년 미국, 거리를 걷던 사람들이 한 여인을 보고 겁에 질린다. 여인은 목소리를 바꿔가며 혼잣말을 하는 등 괴이한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무려 126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였다. 그 사연은?

Ⅱ. 우주로 간 펠리세트

우주 비행을 한 최초의 생명체인 소련의 개 ‘라이카’, 미국의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간 침팬지 ‘햄’, 이들은 과거 인류를 대신해 우주로 보내진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또 다른 동물이 있었다. 우주로 간 펠리세트 이야기가 담긴다.

Ⅲ. 머리를 잃어버린 남자

미국 뉴욕의 중심,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한 교회. 이곳은 맨해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 그런데 유서 깊은 이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뜻밖에도 머리 없는 유령이었다. 교회에 나타나는 머리 없는 남자 이야기는 무엇일까.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만들어진 살인마

1888년 영국, 누군가로부터 여자들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는 남자. 그로부터 얼마 뒤, 끔찍한 살인사건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영국에 나타난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그를 사주한 사람은 누구일까.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고택의 비극

1911년 일제강점기, 소중히 지켜온 고택을 판 남자, 그 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엑's 포인트: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실화다. 흥미진진한 세계의 언빌리버블 스토리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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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