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윤종신 "아내 전미라 위해 쓴 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를 위해 쓴 곡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하는 패키지 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종신과 한채아는 마차 탑승을 한 뒤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신은 "아내를 위해 쓴 곡이 '그대 없이는 못 살아'다. 결혼 4년차에 느꼈는데, 세상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편인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에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아내를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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