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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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집돌이"…강다니엘·시우민·박재정 '이불밖' 출격 대기

기사입력 2017.07.18 09:39 / 기사수정 2017.07.18 09: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가수 박재정 등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에 강다니엘, 시우민, 박재정 등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출연을 확정했으며 강다니엘과 시우민은 최근 미팅을 진행한 후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가운데 강다니엘의 경우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처음으로 MBC 진출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의 경우 지상파 출연에 대한 제한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강다니엘은 데뷔 전부터 거대 팬덤과 인지도를 업고 다른 유명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야외보단 집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의 집 안 생활과 집 밖 활동이 주된 내용을 담는다. 빠르면 이달 말 국내로 2박3일 촬영을 떠난다. 연출은 이윤화 PD가 맡을 예정이다. 올 가을 편성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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