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구라X김동현, 전셋집 떠나 초고층 월셋집 입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초고층 월셋집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사 갈 새 집을 둘러보는 김구라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고층 아파트에 입성한 김구라는 12년동안 살았던 전셋집을 추억하며 "동현이가 초, 중, 고를 그 집에서 다 생활했는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살던 김포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하려던 김구라는 "동현이가 음악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여자친구에게 위안을 많이 받는다"며 "여자친구를 못 보게 될까 걱정하는 동현이를 위해 김포에서 집을 구했다"고 이야기했다. 동현은 "이사 할 생각하니까 귀찮은데 집 자체는 좋다"며 새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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