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닥터스' 대본 인증샷…특별출연 '기대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닥터스' 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13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13회차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궁민은 현재 '닥터스'를 연출 중인 오충환 PD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은 극중 두 아이의 아빠 역할로 등장해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닥터스'는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