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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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류승범·유해진·태연, '혼자놀기 끝판왕 ★' TOP3 선정(종합)

기사입력 2016.07.25 21: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류승범, 유해진, 태연이 '혼자놀기 끝판왕' 스타 TOP3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혼자놀기 끝판왕! 싱글라이프 즐기는 스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위는 배우 류승범이 차지했다. 그는 친형인 류승완 감독이 일년에 몇번 못볼 정도로 바쁜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전해졌다.

류승범은 '패션의 아이콘'답게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패션을 자신의 일상처럼 연구한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홍대클럽에서 DJ Ryu로 DJ 신고식을 마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서핑에 빠져 바다를 자주 찾는다는 후문. 또한 돌연 프랑스행을 선택해 자유로운 힐링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2위는 배우 유해진이 선정됐다. 그는 tvN '삼시세끼' 출연을 위해 직접 영화 스케줄을 조정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취미 활동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소문난 등산 매니아답게 쉬는 날에 등산을 하는 것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에게 등산을 추천할 만큼 산에 매력에 빠져 산다고 한다. 북한산 근처로 이사까지 감행할 정도.

게다가 산악자전거 라이딩, 바다 수영도 즐길만큼 만능 스포츠인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설치미술, 와인, 해외여행을 즐기는 반전 취미 활동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위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차지했다. 태연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방에 향초를 피우며 혼자놀기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나노 블록 조립하기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 컬러링 북 색칠하기, 핸드폰 게임 즐기기 등 자기 전 방안에서 더 바쁜 생활을 보냈다.

그는 집순이라는 별명에 대해 "잘 지은 별명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태연은 셀프 젤네일, 셀프 염색도 즐기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전혜빈, 히말라야 등반까지 성공할 정도로 '혼자남 아이콘'인 김동완, 다양한 취미활동 때문에 '선택형 솔로'라 주장하는 이국주, 애교셀카부터 격한 운동까지 해내는 마동석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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