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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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럭키 "치킨, 대박 아이템…인도서 누가 먼저할까 겁나"

기사입력 2016.06.27 09: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인도대표 럭키가 인도에서 대박날 창업 아이템으로 양념치킨을 꼽았다.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해외취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마크는 자신이 뉴욕 월가를 떠난 이유로 "주변에 보면 옆에는 하버드 출신, 예일 출신들이라 다들 비슷하고 다양함이 없어 보였다"며 "나만의 경험을 하고 싶어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얘기했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역시 "해외에서 살면 평범하게 살아도 '특별한 삶'이 된다"며 자국을 떠난 자신만의 독특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대표들은 각자 아르바이트 경험담도 전한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는 다양한 알바 이력을 소개하던 중, 알렉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은 해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추천했다.

인도 대표 럭키는 인도에서 대박 날 아이템으로 '양념 치킨'을 꼽으며 "누가 먼저 할까봐 겁난다"고 걱정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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