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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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vs조보아, 성유리 광고모델 건으로 '충돌'

기사입력 2016.05.30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기웅과 조보아가 성유리의 광고모델 건으로 충돌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9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와 도신영(조보아)이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도충(박영규)에게 오수연(성유리)을 도도그룹 기업이미지 광고 모델로 내세우자는 제안을 했다.

도건우의 의견은 모델을 회장 딸에서 내부고발자로 교체한다면 현재 땅에 떨어진 도도그룹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었다. 도충은 도건우의 말대로 하기로 했다.

도신영은 발끈하고 나서며 도건우에게 "나한테 전쟁선포 한 거 맞지? 오수연이 너한테 뭔데? 사심 있니? 얘 좋아하냐고"라고 소리쳤다. 도건우는 "좋아해"라고 말했다. 오수연은 순간 당황했다.

도건우는 오수연이 회사 이미지를 높일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거라는 말을 덧붙이며 진심을 숨겼다. 도건우는 도신영에게 "너도 회사 이미지 높여봐 그럼 좋아해줄게"라고 말했다. 도신영은 도건우의 말에 짜증을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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