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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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측 "장근석·여진구, 촬영장에서도 실제 형제 같아"

기사입력 2016.05.03 11: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가 복수를 위해 의기투합한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은 3일 장근석과 여진구가 색다른 공간에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두운 공간에 모여 앉아 있다. 이들 곁에는 대길을 친손자처럼 아끼는 남도깨비(임현식), 대길과 염전에서 노예로 만났던 계설임(김가은)이 있다. 네 사람은 하나의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엇보다 대길과 연잉군의 사뭇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남도깨비의 이야기에 집중한 듯한 두 사람의 얼굴 가득 호기심과 결의가 드러났다. 
 
제작진은 "대길-연잉군 형제가 손을 잡으면서 '대박'의 스토리가 더욱 쫄깃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각각 대길과 연잉군을 연기하는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는 촬영장에서도 형제와도 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연기 중"이라고 밝혔다. 11회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형제애가 그려질 것이라는 것. 

한편 '대박'은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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