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황수연, 포미닛 조 1위…최유정 2위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포미닛 1조가 승리를 거두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포미닛 조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던 포미닛 1조(황수연, 김홍은, 유수아, 이수현, 한혜리)는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연습 많이 했구나?"라며 칭찬을 받았다.  

반면 포미닛 2조(김보선, 이윤서, 김미소, 최유정, 추예진)는 부족한 무대는 물론 센터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트레이너는 센터를 김미소에서 최유정으로 교체 했다. 하지만 댄스 수업 후 2조는 센터를 김미소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두 팀의 대결 결과 결국 1조가 승리했다. 특히 눈길을 확 끄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황수연이 180표로 최다 득표를 받으며 반전 결과를 가져왔다. 최유정은 101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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