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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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土 예능 1위 '13.2%'

기사입력 2015.11.29 08:56 / 기사수정 2015.11.29 08: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3.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4.1%)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 드림'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세 번의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 김순옥 작가님이 저를 스타 만들어주시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천재 화가로 완벽 변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감독은 "본인 유재석으로 나오기도 한다. 우리 작가님 작품이기도 하니까 '아내의 유혹' 민소희처럼 점을 찍자"라며 제안했고, 유재석은 눈 옆에 점을 분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는 5.6%,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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