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장기하♥아이유, 바쁜 일정 쪼개 만났다 '이상형 일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11세를 극복하고 잘 어울리는 커플의 탄생이 이어졌다고 밝혀졌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장기하의 집으로 가 만남을 가졌던 것. 

또 열애 보도 이후 네티즌의 목격담과 열애담이 재조명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의 첫 만남인 라디오 방송모습도 전파를 탔다. 

장기하는 평소 은근한 섹시녀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아이유 또한 너무 잘생기지 않은 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혀왔던 만큼 서로의 이상형이 일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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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