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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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두 얼굴의 채수빈, 이원근 흠집내려 정은지 이용

기사입력 2015.10.05 22:43

대중문화부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이 친구 정은지의 뒷통수를 쳤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두 얼굴을 한 권수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군가가 강연두(정은지)와 김열(이원근)이 가깝게 있는 사진을 키스 사진으로 둔갑시켜 선생님에게 고발했다.

이에 강연두가 끝까지 지키려던 댄스부 리얼킹이 폐부 조치 됐고, 강연두는 떠나려는 부원들을 잡지 못하고 홀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강연두의 친구인 권수아는 옆에서 강연두를 위로했지만, 두 사람의 키스 사진을 선생님에게 전송한 건 권수아였다. 전교 2등인 권수아는 전교 1등 김열을 흠집내기 위해 강연두까지 위험에 빠뜨린 것. 

권수아는 학교에선 다정한 친구,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지만, 사실은 자신의 스펙만 생각하는 철저한 두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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