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 눈물 닦아줬다 '빗속 멜로'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유진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6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정보 유출자로 의심을 받았다. 황영선(김미숙)은 "이진애 씨를 믿고 싶다"라며 신뢰했지만, 비서는 "이진애 씨의 컴퓨터에서 경쟁사 직원과 두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라고 보고했다.

이후 이진애는 비를 맞으며 길을 걸었고, 이때 강훈재가 이진애를 발견했다. 강훈재는 "왜 비를 맞고 그래요"라며 걱정했고, 이진애는 눈물을 흘렸다.

특히 강훈재는 이진애의 눈물을 닦아주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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