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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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미숙 회사 정보유출 누명 썼다

기사입력 2015.08.30 20:06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김미숙에게 오해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6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정보유출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가 정보유출자로 의심받은 상황에서 기획팀 PT 발표 일정이 중단됐다. 황영선(김미숙) 역시 이진애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 감사팀 직원은 "이진애 씨가 정보유출자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개인 소지품을 검사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진애는 "조사 받겠습니다. 저는 떳떳하니까요"라며 수긍했다.

특히 이진애는 바닥에 떨어진 USB를 주웠고, 그 안에 회사 기밀 자료가 카피돼 있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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