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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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원더걸스 "빅뱅과 1위 후보, 기분 묘했다"

기사입력 2015.08.18 13:2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동시기에 활동했던 빅뱅과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예은은 원더걸스와 빅뱅이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것 관련해 "기분이 묘했다. 같이 무대에 서지는 못했다. 속초에서 촬영을 해서 1위 후보 발표를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전에 탑 씨가 찍은 영화 시사회에 다른 분의 초대로 간 적이 있다.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사실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친하게 지나지 않았어도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친구들을 보면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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