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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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샘킴VS홍석천 6개월만 리턴매치, 또 홍석천 勝

기사입력 2015.07.27 22: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홍석천이 또 한 번 샘킴을 꺾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상상 이상의 고열량 요리'를 맡게 된 홍석천과 샘킴의 대결이 그려졌다.

샘킴은 베샤멜 소스를 기반으로 튀긴 양파에 베이컨과 소시지 새우를 채워넣은 '소시지 달콤하시지'를 만들었다. 홍석천은 닭가슴살을 버거번으로 사용한 열량 높고 맛있고 깜찍한 모양의 '키스 버거'를 선보였다.

키는 샘킴의 음식을 먹은 뒤 "우와 말이 안 되는 말이다. 내 냉장고에서?"라고 말한 뒤 "이 위에 올린 파 튀김이 정말 최고다. 고열량이지만 부드럽고 가볍게 먹을 수 있다. 열량 높은 요리를 먹으면 죄책감이 드는데, 이건 엄청 마음이 편하다"고 평했다.

이어 키는 홍석천의 키스버거를 먹은 뒤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키는 "진짜 장난 아니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키는 다이어트를 잊고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 결과, 홍석천이 샘킴에게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두며 2-0 우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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