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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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짝수 멤버 변화? 중앙에 두명 서야 해"

기사입력 2015.07.07 18:59 / 기사수정 2015.07.07 19: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8인조로 활동하면서 안무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싱글 앨범 '파티(PAR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태연은 "홀수 멤버로 구성되면 안무를 짤 때 쉽다. 중앙에 한 명이 서면 된다. 그러나 짝수 멤버가 되면 중앙에 두 명이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노래 파트가 다 늘어난 것도 달라진 점이다"고 덧붙였다.

써니는 "소녀시대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녀시대는 이날 반얀트리 호텔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Check)' 무대를 선보인다.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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