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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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은 린이었다 '독보적 감성 보이스'

기사입력 2015.07.05 18:0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린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감성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했다. '소녀감성 우체통'은 맑은 음색과 애절한 보이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맞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부르며 허스키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소녀감성 우체통'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소녀감성 우체통'은 앞서 김구라와 서인영이 예상했던 대로 가수 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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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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