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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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 장나라 아닌 정인이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5.07.05 17:4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정인이 정체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선곡했고,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창법으로 애절 감성을 뽐냈다.
 
이에 맞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강산에 '라구요'를 부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독특한 보이스로 궁금증을 높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장래희망 칼퇴근'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장래희망 칼퇴근'은 정인이었다.
 
앞서 김성주는 '장래희망 칼퇴근'을 장나라로 지칭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정인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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