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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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의 정체 갑론을박 '박보영·설리·장나라?'

기사입력 2015.07.05 17:43 / 기사수정 2015.07.05 17:48

박소현 기자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장래희망 칼퇴근의 정체로 설리를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칼퇴근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화제성이 있어야 하지 않냐. 지난주 인삼이구먼이 개코였다"며 "개코하면 최자다. 최자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이 누구냐"며 설리가 칼퇴근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설리가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장래희망 칼퇴근이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던 것까지 근거로 댔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그러면 너무 화제성만 따지는 것"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래희망 칼퇴근의 정체를 놓고 배우 장나라를 비롯해 박보영등이 언급됐으나, 실체 정체는 정인이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밤-복면가왕ⓒ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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