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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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최재성, 아르바이트 도중 쓰러진 남태현 구했다 '인연'

기사입력 2015.07.05 00:42

박소현 기자

▲심야식당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재성이 아르바이트 도중 쓰러진 남태현을 구했다.

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는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고학생 민우(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인형탈을 쓰는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여념없는 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잦은 아르바이트와 검정고시 준비로 인해 코피를 쏟기도 했던 그는 결국 거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류(최재성)는 재빨리 민우를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비까지 지불한 그는 민우를 위해 주라며 심야식당 마스터(김승우)에게 소고기를 건넸고, 민우는 덕택에 근사한 식사를 맛볼 수 있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자정 1회 30분씩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심야식당ⓒ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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