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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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유이·서민 성준 스캔들 꾸몄다

기사입력 2015.06.30 22:10 / 기사수정 2015.06.30 22:51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와 성준의 스캔들을 꾸몄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8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와 이지이(임지연)가 유창수(박형식), 최준기(성준)와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이지이를 위해 클럽 파티를 준비했다. 유창수는 한껏 꾸민 이지이를 보며 "네가 원하는 말 안 해줄 거야"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지이는 "예쁘다고 좀 해주지. 시간 들이고 돈 들였는데"라며 투정 부렸고, 장윤하는 "나는 백 번도 해줄 수 있는데"라며 맞장구쳤다.
 
또 장윤하는 "이런 데 싫은데. 지이 기분 맞춰주고 싶어요"라며 클럽으로 최준기를 데리고 들어갔다. 특히 네 사람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같은 시각 장예원(윤지혜)은 "재벌 딸 알바생과 서민 엘리트 남자의 사랑. 영화 노팅힐처럼 포장해서. 아버지가 아시고 쳐내기 전에 두 사람 어떻게든 묶어줘야 돼"라며 장윤하와 최준기의 연애사를 밝히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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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박형식, 유이, 임지연, 성준, 윤지혜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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