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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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9년 만의 최저 순위…왓슨은 3위로 도약

기사입력 2015.06.30 09:56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타이거 우즈(39,미국)가 19년 만에 세계랭킹에서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각) 남자골프 세계공식골프랭킹에서 우즈는 220위를 기록했다. 우즈의 이번 순위는 지난 1996년 9월 21일 221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한편 지난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은 세계랭킹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위 자리를 지켰고, 그 뒤를 조던 스피스가 이었다.

29일 기준 남자골프 세계랭킹

1. 로리 맥길로이 (북아일랜드)
2. 조던 스피스 (미국)
3. 버바 왓슨 (미국)
4. 더스틴 존슨 (미국)
5. 짐 퓨릭 (미국)
6. 헨릭 스텐손 (스웨덴)
7. 저스틴 로즈 (잉글랜드)
8. 제이슨 데이 (호주)
9. 리키 파울러 (미국)
10. 세르지오 가르시아 (스페인)

52. 안병훈
95. 배상문
121. 노승열
149. 김형성
151. 최경주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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