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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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김태형 감독 "졌지만 칭찬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5.06.28 19:3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아쉬움은 남아도 끈질김을 잃지 않은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2로 석패 했다.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1득점에 그쳤고, 이후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특히 선발 장원준이 8이닝 2실점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완투패를 떠안았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비록 졌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희망을 건졌다.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한 두산은 홈 잠실로 이동해 LG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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