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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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유연석·강소라, 밀착 러브모드 '키스 3초전'

기사입력 2015.05.27 10:19 / 기사수정 2015.05.27 10: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밀착 러브모드를 펼쳤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2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5회에서 3단계 로맨틱 스킨십을 감행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박력 있게 강소라의 손목을 잡아챘다. 강소라는 유연석의 목을 과감하게 끌어안고 진한 아이콘택트에 나섰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게 됐는지 주목된다.

이 장면은 지난 17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오전 7시부터 시작,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경까지 장장 19시간 30분 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이 러브모드를 형성한 장면은 이 날의 마지막 스케줄로 18일 오전 12시가 넘어서야 촬영에 돌입할 수 있었다. 갑자기 내린 비로촬영 장소와 스케줄이 변동되는 고충도 따랐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유연석과 강소라는 장시간 촬영과 돌발적인 스케줄 변동에도 지친 기색 없는 생생한 표정과 연기로 ‘절대 케미’를 발휘, 현장을 달콤하게 사로잡았다. 카메라 리허설 후 박홍균 감독과 함께 꼼꼼히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최상의 연기를 이끌어냈다"고 칭찬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또똣 유연석 강소라 ⓒ 본팩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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