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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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복면가왕' 종달새, 가수 진주였다 '감격의 눈물'

기사입력 2015.05.24 18:19 / 기사수정 2015.05.24 18:2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복면가왕' 종달새가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종달새'와 '클레오파트라'가 4대 복면가왕 결정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4대 '복면가왕' 경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가 '종달새'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종달새'의 정체는 가수 진주였다.

진주는 "MBC에서 노래한 것이 진짜 오랜만이다. 다들 추억의 가수라고 하더라. 제 음악에도 정체기가 있었다. 김형석 오빠를 보니까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녹음하던 생각이 났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복면가왕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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