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JJCC, 어린이날 '어린이 승마 축제' 초청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과 JJCC(제이제이씨씨)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뭉친다.
 
크레용팝과 JJCC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승마 축제 ‘2015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 축제(주최:한국마사회,국민생활체육회/주관:한국마사회,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의 공식 초대가수로 초청, 어린이들을 비롯 축제를 찾은 관람객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들은 축제 당일인 5일 오후 6시 30분,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내 이벤트무대에서 개그맨 홍인규의 사회로 진행되는 미니콘서트 무대에 나란히 올라 스페셜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기도 하다” 고 전하며 “폭넓은 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레용팝과 JJCC의 특별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2015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 축제’는 유소년 승마대회 본선경기를 비롯해 각종 기념공연과 말운동회, 다양한 상설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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