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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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빅뱅 컴백에 "지드래곤과 작업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5.05.01 11: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하가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윤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를 들은 이후 솔직하고 가식없는 소감을 드러냈다.

윤하는 "지디 모닝임"이라는 글을 게재한 뒤 빅뱅 지드래곤의 트위터 계정으로 "지디님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윤하는 "지디와 작업을 하고 싶다"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0시에 공개된 빅뱅의 신곡 ‘LOSER’와 ‘BAE BAE’는 멜론, 벅스, 엠넷닷컴 등 국내 10개 음원차트를 1, 2위를 모두 올킬했다.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LOSER’가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68위, 캐나다 51위, 영국 81위 등에 랭크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0시 공개 후 공개 8시간여만에 ‘LOSER’는 160만뷰, ‘BAE BAE’는 140만 뷰를 돌파했다. 두 뮤직비디오 모두 상반된 매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윤하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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