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현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화기애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JYJ 김재중이 '스파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재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 촬영 중 배우들과 함께 찍은 김재중의 현장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스파이' 촬영 중 극 중 국정원 동료들인 김민재, 조달환, 조창근과 함께 스마트폰을 보며 크게 웃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앞서 출연한 작품들에서도 지성, 임시완 등 동료배우들과의 조화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한 바 있다.

이어 김재중은 '스파이'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끈끈한 모습으로 촬영장 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스파이' 김재중 ⓒ 김재중 공식 페이스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